경기 일정 : 2026년 1월 10일 (토) 04:30(1경기) / 23:30(5경기)
겨울 휴식기를 마치고 돌아온 분데스리가가 뜨거운 열기로 2026년을 시작한다.
바이에른 뮌헨의 독주 속에서 도르트문트가 9점 차 2위를 지키며 추격하는 가운데, 중하위권 팀들의 생존 경쟁은 더욱 치열해졌다.

특히 최하위 마인츠는 안전권과 6점 차로 벌어진 상황에서 탈출구를 찾아야 하고, 중위권 팀들은 유럽 대회 진출권을 노리며 한 치의 양보도 없는 승부를 펼칠 전망이다.
각 경기 양 팀의 최근 컨디션과 전술적 특징, 부상자 현황까지 종합적으로 분석하며 각 경기의 승부처를 짚어본다.
1. 프랑크푸르트 vs 도르트문트 (1월 10일 04:30)
도이체방크 파크에서 열리는 이번 대결은 7위 프랑크푸르트와 2위 도르트문트의 격돌로, 양 팀 모두 시즌 후반 목표 달성을 위해 반드시 승점이 필요한 상황이다.
프랑크푸르트는 25점으로 유럽대회 진출권 경쟁에서 뒤처지지 않으려면 홈에서 반드시 승점을 챙겨야 하고, 도르트문트는 바이에른과의 격차를 더 벌리지 않기 위해 원정 3점이 절실하다.
이번 경기의 최대 변수는 양 팀의 부상자 명단이다.
프랑크푸르트는 공격 라인이 사실상 붕괴된 상태로, 주전 스트라이커 요나탄 부르카르트가 종아리 부상으로 장기 이탈 중이며, 미시 바추아이도 중족골 골절로 수술을 받고 무기한 결장 상태다.
반면 도르트문트는 주전 골키퍼 그레고어 코벨이 질병으로 훈련 캠프를 조기 귀국하며 출전이 불투명한 상황이다. 코벨은 이번 시즌 15경기에서 8차례 무실점을 기록하며 75.5%의 세이브율로 리그 최고 골키퍼 평가를 받고 있는 만큼, 그의 공백은 도르트문트에게 치명적일 수 있다.
홈팀 프랑크푸르트: 최근 폼 및 전술 분석
프랑크푸르트는 최근 6경기에서 단 4골만 넣는 등 심각한 득점 가뭄에 시달리고 있다.

더욱이 최근 11경기 중 단 한 차례만 2골 이상을 넣었을 정도로 공격력이 바닥을 쳤다. 이는 전적으로 공격수 부상 때문인데, 부르카르트와 바추아이가 모두 빠지면서 유일하게 남은 센터포워드는 엘리에 와히뿐이다.
문제는 와히가 지난 시즌 1월 2600만 유로라는 거액에 영입됐지만 18경기 출전에 무득점 1도움에 그치며 완전히 기대를 저버렸다는 점이다. 디노 토프묄러 감독은 최근 성과 부진을 이유로 와히를 경기 명단에서 제외하기도 했다. 결국 안스가르 크나우프를 거짓 9번으로 기용하거나, 리추 도안과 마리오 괴체가 지원 공격수로 나서는 비상 체제가 불가피해 보인다.
수비 라인은 나름디 콜린스, 로빈 코흐, 아르투어 테아테로 구성된 3백 시스템을 갖출 것으로 예상된다.
중원에서는 후고 라르손과 마무드 다후드가 볼 배급을 책임지며, 측면에서의 크로스 공급이 주요 전술이 될 가능성이 크다. 하지만 타겟맨이 없는 상황에서 공중볼 경합력이 떨어지고, 박스 안에서의 마무리 능력이 부족해 골 결정력에 큰 의문이 남는다.
원정팀 도르트문트: 최근 폼 및 전술 분석
도르트문트는 9승 5무 1패로 리그 2위를 달리며 안정적인 시즌을 보내고 있다.

특히 수비 조직력이 탁월한데, 리그 최다인 8차례 무실점 경기를 기록했고, 15경기에서 단 12실점에 그쳤다. 니코 슐로터베크가 중앙 수비를 장악하며 코벨과 함께 철옹성 같은 방어를 구축해왔다.
공격 라인에서는 세르후 기라시가 꾸준한 위협이 되고 있으며, 측면에서의 스피드와 중앙 돌파력이 조화를 이루고 있다. 다만 조브 벨링엄이 프라이부르크전에서 받은 레드카드로 2경기 출장 정지를 받아 이번 경기에 출전할 수 없다는 점은 변수다. 중원의 창의성과 전진 압박에서 벨링엄의 공백이 느껴질 수 있다.
가장 큰 변수는 역시 골키퍼다. 코벨이 출전하지 못하면 알렉산더 마이어가 선발로 나서게 되는데, 마이어는 2024년 11월 11일 이후 리그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고, 분데스리가 17경기 출전에서 3실점을 허용하며 3-1 패배를 기록한 전력이 있다. 즉, 코벨의 공백은 도르트문트 수비 라인 전체의 안정성을 흔들 수 있는 요소다.
최근 5경기 상대 전적
프랑크푸르트와 도르트문트의 최근 5차례 맞대결에서 도르트문트가 3승 2무로 압도적 우위를 보였다.
프랑크푸르트는 단 1승에 그쳤고, 총 43차례의 역대 맞대결에서도 도르트문트가 25승 12무 8패(89골 대 48골)로 앞서 있다. 최근 5경기 평균 골 수는 4.8골로 골 잔치가 벌어질 가능성이 높으며, 도르트문트는 경기당 평균 1.8골을 넣었고 프랑크푸르트는 1.4골을 기록했다.
특히 최근 대결에서 도르트문트는 2024년 8월 3-1 승리, 2024년 3월 3-1 승리를 거뒀고, 2023년 10월에는 3-3 무승부를 기록했다. 홈 경기임에도 프랑크푸르트는 도르트문트를 상대로 고전해왔다는 점이 부담으로 작용한다.
결과 예상
- 승리 팀: 도르트문트 원정 승리
- 총 골 수: 오버 2.5골 (3골 이상)
- 정확한 스코어: 프랑크푸르트 1-2 도르트문트
프랑크푸르트의 공격 라인 부재는 치명적이다. 와히의 신뢰도가 바닥이고, 크나우프를 거짓 9번으로 세우는 것은 임시방편에 불과하다.
반면 도르트문트는 코벨의 공백이 변수지만, 슐로터베크를 중심으로 한 수비 조직력과 기라시의 득점력은 여전히 위협적이다. 프랑크푸르트가 홈에서 한 골 정도는 넣을 수 있겠지만, 도르트문트의 역습과 세트피스에서 최소 2골 이상을 내줄 가능성이 크다.
도르트문트가 2-1 또는 1-2로 승리하며 3점을 챙길 것으로 예상한다.
경기 분석 총평
이번 경기는 “부상자 명단이 승부를 가른다”는 말이 딱 들어맞는 대결이다.
프랑크푸르트는 공격수 부재라는 구조적 문제를 안고 있어, 아무리 홈 이점을 살리려 해도 골 결정력에서 한계가 명확하다. 와히에게 기회를 주든, 크나우프를 전방에 배치하든 득점 기대치는 낮을 수밖에 없다.
반면 도르트문트는 코벨의 부재가 우려스럽지만, 마이어도 충분한 경험이 있고 수비 라인이 탄탄해 치명적 실점으로 이어지지는 않을 것이다.
전술적으로 프랑크푸르트는 측면 크로스와 세트피스에 의존할 것이고, 도르트문트는 중원 장악 후 빠른 역습으로 공간을 파고들 전략이다. 도르트문트의 조직력과 개인 기량이 한 수 위인 만큼, 원정 승리 가능성이 높다. 다만 프랑크푸르트도 필사적으로 덤벼들 것이므로 최소 1골은 넣을 것으로 보여, 2-1 스코어라인이 가장 유력하다.
2. 우니온 베를린 vs 마인츠 (1월 10일 23:30)
안 데어 알텐 푀르스터라이에서 열리는 이 경기는 8위 우니온 베를린(21점)과 최하위 마인츠(8점)의 대결로, 사실상 강약 대결 구도다. 우니온 베를린은 중위권에서 유럽 대회 진출권을 노리며 승점 사냥에 나서야 하고, 마인츠는 안전권과 6점이나 벌어진 상황에서 반등의 발판을 마련해야 하는 절박한 처지다.
마인츠는 시즌 15경기에서 단 1승 5무 9패로 최악의 성적을 거두고 있으며, 특히 홈에서 단 한 번도 승리하지 못했다. 이런 부진으로 보 헨릭센 감독이 경질됐고, 새 감독 체제에서 반등을 노리고 있다. 우니온 베를린은 최근 12차례 맞대결에서 마인츠를 상대로 7승 4무 1패(23골 대 11골)로 압도적 우위를 보이고 있어, 이번에도 홈에서 승리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홈팀 우니온 베를린: 최근 폼 및 전술 분석
우니온 베를린은 6승 3무 6패로 시즌을 보내고 있으며, 중위권에서 안정적인 위치를 유지 중이다.
팀의 핵심 전술은 견고한 수비 조직력을 바탕으로 한 역습 축구다. 특히 홈에서는 팬들의 뜨거운 응원에 힘입어 강력한 전진 압박과 몸싸움을 앞세운 피지컬 플레이로 상대를 압도한다.

최근 부상 소식으로는 우영정이 인대 부상으로 시즌 아웃됐고, 케빈 포크트도 훈련 중 부상으로 빠진 상태다. 하지만 전체적인 스쿼드 깊이는 양호한 편이어서 주요 전력에 큰 타격은 없다. 우니온 베를린은 홈에서 특히 강한 모습을 보이며, 관중의 압박 속에서 상대 팀이 실수를 범하도록 유도하는 전략이 효과적이다.
원정팀 마인츠: 최근 폼 및 전술 분석
마인츠는 지옥에서 돌아온 팀이라 불릴 만큼 강등 위기를 여러 차례 극복한 경험이 있다. 2020/21 시즌과 2023/24 시즌에도 겨울 휴식기에 강등권에 있었지만 극적으로 잔류에 성공했다. 하지만 이번 시즌은 상황이 더욱 심각하다. 15경기 중 단 1승에 그쳤고, 특히 홈에서 단 한 번도 승리하지 못했다는 점이 치명적이다.

헨릭센 감독이 경질되고 새 감독이 부임했지만, 즉각적인 효과를 기대하기는 어렵다. 다만 실반 비드머, 나디엠 아미리, 파울 네벨 등 핵심 선수들이 복귀하면서 전력이 보강됐다는 점은 긍정적이다. 마인츠는 카니발 클럽답게 역경 속에서도 끈기를 보여왔지만, 이번 시즌의 위기는 과거보다 훨씬 심각해 보인다.
전술적으로는 수비 블록을 낮게 깔고 역습을 노리는 소극적인 플레이가 예상된다. 원정에서 실점을 최소화하고 세트피스나 역습 한 방으로 승부를 보려는 전략이지만, 공격 자원이 부족해 득점력에 한계가 있다
최근 5경기 상대 전적
우니온 베를린과 마인츠의 최근 5경기에서 우니온 베를린이 2승을 거뒀고, 마인츠는 단 한 번도 이기지 못했다. 전체 12경기에서도 우니온 베를린이 7승 4무 1패로 압도적이며, 득실 차이도 23-11로 크게 앞선다. 최근 대결에서 우니온 베를린은 평균 1.8골을 넣었고 마인츠는 1.6골을 허용했다.
특히 2025년 1월 19일 예정된 경기에서도 우니온 베를린이 승리할 것이라는 예측이 지배적이며, 알고리즘 분석 결과 2-0 스코어가 가장 유력하다는 전망이 나왔다.
결과 예상
- 승리 팀: 우니온 베를린 홈 승리
- 총 골 수: 언더 2.5골 (2골 이하)
- 정확한 스코어: 우니온 베를린 2-0 마인츠
우니온 베를린이 홈에서 마인츠를 상대로 압도적인 전적을 보유하고 있고, 마인츠의 최악의 원정 성적을 고려하면 우니온 베를린의 승리는 거의 기정사실이다. 마인츠는 득점력이 형편없고, 우니온 베를린의 견고한 수비를 뚫기 어렵다. 우니온 베를린이 전반전에 선제골을 넣고, 후반전에 추가골로 쐐기를 박으며 2-0 완승을 거둘 것으로 예상한다.
경기 분석 총평
이 경기는 전형적인 ‘강약 대결’로, 우니온 베를린의 홈 이점과 마인츠의 최악의 컨디션이 맞물려 일방적인 경기가 될 가능성이 크다. 마인츠는 새 감독 체제에서 조직력을 되찾고 싶겠지만, 단기간에 팀을 재정비하기는 어렵다. 우니온 베를린은 피지컬과 조직력을 앞세워 압박 축구를 펼칠 것이고, 마인츠는 수비 블록을 낮게 깔고 버티는 전략을 쓸 것이다.
우니온 베를린의 세트피스와 역습이 마인츠의 약한 수비를 파고들 것이며, 전반 중반쯤 선제골이 터질 것으로 보인다. 마인츠는 득점 기회조차 만들기 어려울 것이고, 우니온 베를린이 2-0 또는 1-0으로 안정적인 승리를 거두며 3점을 챙길 것이다. 마인츠의 강등권 탈출은 아직 멀어 보인다.
3. 프라이부르크 vs 함부르크 (1월 10일 23:30
유로파파크 슈타디온에서 펼쳐지는 이 대결은 9위 프라이부르크(20점)와 13위 함부르크(16점)의 중위권 경쟁전이다. 프라이부르크는 최근 5경기 중 4경기에서 무패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타고 있고, 특히 홈에서 강력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홈 경기당 평균 2.60점을 획득하며 홈 전적 3승 3무 1패로 안정적이다.
반면 함부르크는 원정에서 고전하고 있다. 원정 경기당 평균 0.75점에 그치며, 원정에서 평균 2.25실점이라는 취약한 수비를 보이고 있다. 최근 프랑크푸르트와 1-1 무승부를 거두긴 했지만, 전반적인 원정 성적은 여전히 형편없다. 과거 18차례 맞대결에서 프라이부르크가 7승으로 우위를 점하고 있어, 홈 이점을 살린 프라이부르크의 승리가 유력하다.
홈팀 프라이부르크: 최근 폼 및 전술 분석
프라이부르크는 율리안 슈스터 감독 체제에서 조직적인 축구를 펼치고 있다. 최근 5경기에서 3승 1무 1패를 기록하며 경기당 평균 3.40골이라는 높은 득점력을 보이고 있다. 특히 홈에서는 경기당 평균 2.00골을 넣으며 공격적인 플레이를 펼치고, 60%의 클린시트 비율로 수비도 안정적이다.

프라이부르크의 핵심 전술은 측면 공격과 빠른 템포의 패스 플레이다. 홈에서는 기대 득점(xG) 1.97을 기록하며 공격 효율성이 뛰어나고, 경기당 평균 0.40실점으로 수비 조직력도 탄탄하다. 다만 시리아케 이리에가 국가대표 경기 차출로 빠진 점은 아쉽지만, 나머지 주전 선수들은 모두 출전 가능하다.
프라이부르크는 4-2-3-1 포메이션을 기본으로 하며, 중원에서 볼 소유권을 장악한 뒤 측면 윙어들이 박스 안으로 크로스를 올리는 패턴이 주효하다. 상대 팀의 수비 블록을 넓게 펼쳐놓고 공간을 파고드는 전술이 효과적이며, 세트피스에서도 위협적이다.
원정팀 함부르크: 최근 폼 및 전술 분석
함부르크는 2부 리그에서 승격한 후 1부 리그 적응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전체 성적은 4승 4무 7패로 중하위권에 머물고 있으며, 특히 원정에서는 0.75 PPG로 고전하고 있다. 원정 경기에서 평균 2.25실점이라는 취약한 수비가 가장 큰 문제다.

공격 라인에서는 라얀 필립과 로베르트 글라첼이 주요 옵션이지만, 일관성이 부족하다. 필립은 프리시즌에서 기대를 모았지만 정규 시즌에서는 득점력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고, 글라첼만이 그나마 골을 넣고 있다. 중원에서는 니콜라스 카팔도와 니콜라이 렘베르크가 파트너십을 이루고 있지만, 공격 전환 속도가 느리고 창의성이 부족하다.
함부르크는 3-4-3 또는 4-3-3 포메이션을 번갈아 사용하며, 수비 블록을 낮게 깔고 역습을 노리는 전략을 쓴다. 하지만 원정에서는 압박에 취약하고, 볼 소유권을 빼앗긴 후 빠르게 전환하지 못해 역습 기회조차 제대로 만들지 못한다.
최근 5경기 상대 전적
프라이부르크와 함부르크는 과거 21차례 맞대결에서 프라이부르크가 8승, 함부르크가 5승, 무승부 8회를 기록했다. 최근 맞대결에서는 프라이부르크가 4승 1무로 우위를 점했다. 특히 가장 최근 경기에서는 프라이부르크가 홈에서 4-0 대승을 거뒀고, 함부르크는 홈에서 겨우 1-0 승리를 거둔 것이 유일한 승리였다.
H2H 통계에서 프라이부르크는 홈에서 특히 강력한 모습을 보였고, 함부르크는 원정에서 고전해왔다. 최근 경기들에서 평균 2.5골 이상이 터지는 경향이 있어, 이번 경기도 골 잔치가 예상된다.
결과 예상
- 승리 팀: 프라이부르크 홈 승리
- 총 골 수: 오버 2.5골 (3골 이상)
- 정확한 스코어: 프라이부르크 2-1 함부르크 또는 3-1
프라이부르크의 홈 전적과 최근 득점력, 함부르크의 취약한 원정 수비를 고려하면 프라이부르크의 승리가 유력하다. 프라이부르크가 전반전에 선제골을 넣고 주도권을 잡을 것이며, 함부르크도 역습에서 한 골 정도는 넣을 가능성이 있다. 최종 스코어는 2-1 또는 3-1로 프라이부르크가 승리할 것으로 예상한다.
경기 분석 총평
이 경기는 프라이부르크의 공격력과 함부르크의 수비 취약성이 맞붙는 구도로, 프라이부르크에게 유리한 경기다. 프라이부르크는 홈에서 조직적인 압박과 빠른 공격 전환으로 함부르크 수비를 압도할 것이다. 함부르크는 수비 블록을 낮게 깔고 버티려 하겠지만, 프라이부르크의 측면 공격과 세트피스를 막아내기 어렵다.
함부르크도 역습에서 기회를 만들 수는 있지만, 원정에서의 낮은 득점력을 고려하면 1골 이상 넣기 어렵다. 프라이부르크가 2-1 또는 3-1로 승리하며 홈에서 3점을 챙기고, 함부르크는 원정 부진을 이어갈 것이다. BTTS(양 팀 모두 득점) 시장과 오버 2.5골 시장이 매력적인 배팅 옵션이다.
4. 브레멘 vs 호펜하임 (1월 10일 23:30)
베저슈타디온에서 열리는 이 경기는 10위 브레멘(17점, 4승 5무 6패)과 5위 호펜하임(27점, 8승 3무 4패)의 대결로, 순위 차이만큼이나 전력 차이가 명확한 경기다. 호펜하임은 유럽 대회 진출권을 노리며 시즌 중반 상승세를 타고 있고, 브레멘은 중하위권에서 헤매며 부진을 겪고 있다.
과거 34차례 맞대결에서 브레멘이 14승으로 우위를 점했지만, 호펜하임도 10승을 거두며 팽팽한 라이벌 관계를 유지해왔다. 득실도 58-58로 동일해 역대 전적만으로는 승부를 예측하기 어렵다. 하지만 최근 폼을 보면 호펜하임이 훨씬 앞서 있어, 원정에서도 승리할 가능성이 높다.
홈팀 브레멘: 최근 폼 및 전술 분석
브레멘은 4승 5무 6패로 중하위권인 10위에 머물며 시즌 전반을 보냈다. 주요 득점원은 미드필더 옌스 스타게로, 5골을 넣으며 팀 공격을 이끌고 있다. 하지만 전체적인 득점력은 15경기에서 18골로 평범한 수준이고, 23실점으로 수비도 불안정하다.

브레멘의 전술은 중원에서 볼 소유권을 유지하며 측면 공격을 펼치는 것이지만, 일관성이 떨어진다. 홈에서는 팬들의 응원에 힘입어 적극적으로 압박하지만, 역습에 취약해 빠른 공격 전환을 허용하는 경향이 있다. 최근 몇 경기에서 무승부가 많았던 것도 결정력 부족과 수비 집중력 저하 때문이다.
골키퍼 카를 하인은 6.4 평점으로 선방률이 양호하지만, 수비 라인이 허술해 골키퍼 혼자 막아내기 어려운 상황이 자주 발생한다. 브레멘은 4-3-3 또는 4-2-3-1 포메이션을 사용하며, 측면 윙어들의 돌파와 크로스가 주요 공격 루트다.
원정팀 호펜하임: 최근 폼 및 전술 분석
호펜하임은 5위로 유럽 대회 진출권에 근접해 있으며, 최근 폼도 좋다. 8승 3무 4패로 안정적인 성적을 유지하고 있고, 특히 공격 라인이 강력하다. 주요 득점원은 피스닉 아슬라니로 6골을 넣었고, 안드레이 크라마리치가 중원에서 창의적인 플레이로 공격을 조율하고 있다.

호펜하임은 15경기에서 29골을 넣으며 리그 상위권 득점력을 자랑한다. 수비도 15실점으로 견고하며, 골키퍼 올리버 바우만이 2차례 클린시트를 기록하며 안정감을 준다. 호펜하임의 전술은 빠른 공격 전환과 측면 침투로, 상대 수비 라인을 흔들어놓는 데 탁월하다.
특히 원정에서도 공격적인 플레이를 펼치며, 역습 상황에서 빠른 패스 조합으로 득점 기회를 만든다. 세트피스에서도 위협적이며, 공중볼 경합력이 뛰어나 코너킥과 프리킥에서 득점 확률이 높다.
최근 5경기 상대 전적
브레멘과 호펜하임의 최근 맞대결에서는 무승부와 접전이 많았다. 최근 2경기는 모두 무승부였고, 전체 34차례 맞대결에서 브레멘 14승, 호펜하임 10승, 무승부 10회로 팽팽한 라이벌 관계다. 최근 경기들에서 평균 2골 이상이 터지는 경향이 있어, 이번 경기도 골 잔치가 예상된다.
2025년 8월 프렌들리 매치에서는 호펜하임이 2골 차로 승리했고, 과거 16경기 중 호펜하임 홈에서는 호펜하임이 5승, 브레멘이 8승으로 브레멘이 근소하게 우위를 보였다. 하지만 최근 폼을 고려하면 호펜하임이 우세하다.
결과 예상
- 승리 팀: 호펜하임 원정 승리
- 총 골 수: 오버 2.5골 (3골 이상)
- 정확한 스코어: 브레멘 1-2 호펜하임 또는 1-3
호펜하임의 공격력과 브레멘의 수비 불안을 고려하면 호펜하임이 원정 승리를 거둘 가능성이 높다. 브레멘이 홈에서 선제골을 넣을 수도 있지만, 호펜하임의 역습과 세트피스에서 2골 이상을 내줄 것이다. 최종 스코어는 1-2 또는 1-3으로 호펜하임이 승리할 것으로 예상한다.
경기 분석 총평
이 경기는 호펜하임의 공격력이 브레멘의 취약한 수비를 파고드는 구도다. 브레멘은 홈 이점을 살려 적극적으로 나서겠지만, 호펜하임의 빠른 역습과 조직적인 공격을 막아내기 어렵다. 호펜하임은 중원에서 볼 소유권을 장악한 뒤 측면 침투와 중앙 돌파로 득점 기회를 만들 것이다.
브레멘도 스타게를 중심으로 공격을 시도하겠지만, 결정력 부족으로 1골 이상 넣기 어렵다. 호펜하임이 2-1 또는 3-1로 승리하며 원정 3점을 챙기고, 유럽 대회 진출권 경쟁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할 것이다. BTTS와 오버 2.5골 시장이 매력적인 배팅 옵션이다.
5. 하이덴하임 vs 쾰른 (1월 10일 23:30)
포이트 아레나에서 펼쳐지는 이 경기는 17위 하이덴하임(11점, 3승 2무 10패)과 11위 쾰른(16점, 4승 4무 7패)의 하위권 생존 경쟁전이다. 하이덴하임은 강등권에서 탈출하기 위해 반드시 홈에서 승점을 챙겨야 하고, 쾰른은 중하위권에서 안정을 찾기 위해 원정 승리가 필요하다.
두 팀은 과거 4차례만 맞대결을 가졌으며, 각각 1승 2무 1패로 팽팽한 전적을 보유하고 있다. 최근 시즌에서는 쾰른이 우위를 점했지만, 하이덴하임도 홈에서는 강한 모습을 보여왔다. 이번 경기는 사실상 “6점 짜리 경기”로, 승리한 팀이 강등권 탈출에 한 발 더 가까워질 것이다.
홈팀 하이덴하임: 최근 폼 및 전술 분석
하이덴하임은 시즌 15경기에서 3승 2무 10패로 최악의 성적을 거두고 있다. 13골을 넣고 27골을 내주며 공수 양면에서 무너졌다. 주요 득점원은 슈테판 쉼머로 4골을 넣었지만, 팀 전체의 득점력이 형편없다.

하이덴하임의 최근 경기 결과를 보면 바이에른 뮌헨에게 0-4 패배, 상트 파울리에게 1-2 패배 등 연패를 이어가고 있다. 다만 프라이부르크를 상대로 2-1 승리를 거두고, 우니온 베를린을 상대로도 2-1 승리를 거두는 등 가끔씩 이변을 만들어내기도 한다.
부상자로는 프랑크 펠러, 레아르트 파카라다, 부두 지브지바제가 빠진 상태다. 하이덴하임은 3-5-2 포메이션을 사용하며, 수비 블록을 낮게 깔고 역습을 노리는 전술을 펼친다. 하지만 수비 조직력이 약해 쉽게 실점하는 경향이 있다.
원정팀 쾰른: 최근 폼 및 전술 분석
쾰른은 11위로 중하위권에 위치하며, 4승 4무 7패를 기록하고 있다. 주요 득점원은 사이드 엘 말라로 6골을 넣으며 팀 공격을 이끌고 있다. 쾰른은 최근 루가노를 상대로 2-1 승리를 거두며 자신감을 되찾았지만, 리그에서는 일관성이 부족하다.

부상자로는 요엘 슈미트, 루카 킬리안, 티모 휴버스가 빠지고, 라브 판 덴 베르그가 출장 정지를 받았다. 쾰른은 4-2-3-1 포메이션을 사용하며, 측면 공격과 중앙 돌파를 조합한 공격 축구를 펼친다. 야쿠브 카민스키가 측면에서 돌파력을 발휘하며, 엘 말라가 박스 안에서 마무리를 책임진다.
쾰른의 수비는 그다지 안정적이지 않지만, 하이덴하임의 약한 공격력을 고려하면 큰 위협이 되지 않을 것이다. 원정에서도 적극적으로 공격을 시도하며, 역습보다는 볼 소유권을 바탕으로 한 조직적인 플레이를 선호한다.
최근 5경기 상대 전적
하이덴하임과 쾰른은 과거 4경기에서 각각 1승 2무 1패를 기록하며 팽팽한 라이벌 관계를 유지해왔다. 최근 맞대결에서는 쾰른이 4-1 대승을 거두기도 했지만, 하이덴하임도 홈에서 승리한 적이 있다. H2H 통계만으로는 승부를 예측하기 어렵지만, 최근 폼을 고려하면 쾰른이 근소하게 우위를 점한다.
결과 예상
- 승리 팀: 쾰른 원정 승리
- 총 골 수: 오버 2.5골 (3골 이상)
- 정확한 스코어: 하이덴하임 1-2 쾰른
하이덴하임의 홈 이점이 있지만, 최근 폼과 전력을 고려하면 쾰른이 원정 승리를 거둘 가능성이 높다. 하이덴하임이 홈에서 선제골을 넣을 수도 있지만, 쾰른의 역습과 엘 말라의 득점력에 2골을 내줄 것이다. 최종 스코어는 1-2로 쾰른이 승리할 것으로 예상한다.
경기 분석 총평
이 경기는 라이프치히의 압도적 우위가 예상되는 일방적인 경기다. 상트 파울리는 홈 이점을 살려 적극적으로 나서겠지만, 라이프치히의 빠른 공격 전환과 압박 축구를 막아내기 어렵다. 라이프치히는 중원에서 볼을 탈취한 후 즉각적으로 공격을 전개하며, 측면과 중앙을 번갈아 공략할 것이다.
상트 파울리는 수비 블록을 낮게 깔고 버티려 하겠지만, 라이프치히의 강력한 공격력 앞에서 무너질 가능성이 크다. 상트 파울리도 역습에서 한 골 정도는 넣을 수 있지만, 전체적인 경기 흐름은 라이프치히가 주도할 것이다. 라이프치히가 3-1 또는 4-1로 대승을 거두며 원정 3점을 챙기고, 챔피언스리그 진출권 경쟁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할 것이다. 오버 2.5골과 라이프치히 승리가 가장 확실한 배팅 옵션이다.
6. 상트 파울리 vs 라이프치히 (1월 10일 23:30)
밀러토어 슈타디온에서 열리는 이 경기는 16위 상트 파울리(12점, 3승 3무 9패)와 4위 라이프치히(29점, 9승 2무 4패)의 격돌로, 전형적인 강약 대결이다. 상트 파울리는 승격 첫 시즌에서 생존을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고, 라이프치히는 유럽 대회 진출권을 확고히 하기 위해 원정 3점이 필요하다.
과거 7차례 맞대결에서 라이프치히가 3승, 상트 파울리가 3승, 무승부 1회로 팽팽한 전적을 보이지만, 최근 폼을 고려하면 라이프치히가 압도적으로 우세하다. 라이프치히는 리그 최상위권 공격력을 자랑하며, 상트 파울리의 약한 홈 수비를 쉽게 뚫을 것으로 예상된다.
홈팀 상트 파울리: 최근 폼 및 전술 분석
상트 파울리는 2부 리그에서 승격한 후 1부 리그 적응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15경기에서 3승 3무 9패를 기록하며 강등권 바로 위인 16위에 머물고 있다. 특히 홈에서의 성적이 좋지 않은데, 홈 경기당 평균 1.00점에 그치며 20% 승률에 불과하다.

상트 파울리의 주요 문제는 득점력 부족이다. 홈에서 경기당 평균 0.80골만 넣으며, 실패한 경기(득점 없음)가 60%나 된다. 수비도 불안해 홈에서 경기당 평균 1.60실점을 기록하며, 클린시트 비율은 20%에 불과하다. 최근 마인츠와 0-0 무승부를 거뒀지만, 공격력 개선은 여전히 과제다.
상트 파울리는 에릭 스미스가 출장 정지에서 복귀하며 중원이 보강됐다. 전술적으로는 4-3-3 또는 5-3-2 포메이션을 사용하며, 수비 블록을 낮게 깔고 역습을 노리는 소극적인 플레이를 펼친다. 하지만 역습 전환 속도가 느리고 마무리 능력이 부족해 득점 기회를 살리지 못한다.
원정팀 라이프치히: 최근 폼 및 전술 분석
라이프치히는 9승 2무 4패로 리그 4위를 달리며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에 근접해 있다. 최근 바이어 레버쿠젠에게 3-1로 패배했지만, 전체적인 폼은 여전히 좋다. 라이프치히는 홈에서 특히 강력한데, 홈 경기당 평균 3.00골을 넣으며 80% 승률을 자랑한다.

라이프치히의 공격력은 리그 최상위권이다. 15경기에서 총 29골을 넣었고, 기대 득점(xG)도 높아 공격 효율성이 뛰어나다. 주요 득점원들이 골고루 분산돼 있어 한 선수에 의존하지 않고 다양한 루트로 득점할 수 있다. 다만 얀 디오만데와 아마두 하이다라가 출장 정지를 받아 출전하지 못한다는 점은 변수다.
라이프치히는 4-2-2-2 또는 4-2-3-1 포메이션을 사용하며, 빠른 공격 전환과 압박 축구를 펼친다. 중원에서 볼을 탈취한 후 즉각적으로 전방으로 연결하며, 측면 침투와 중앙 돌파를 조합해 상대 수비를 무너뜨린다. 세트피스에서도 위협적이며, 공중볼 경합력이 뛰어나다.
최근 5경기 상대 전적
상트 파울리와 라이프치히의 최근 5경기에서 라이프치히가 2승, 상트 파울리가 1승, 무승부 1회를 기록했다. 전체 7경기에서는 각각 3승으로 팽팽하지만, 득실에서는 라이프치히가 10-6으로 앞선다. 최근 대결에서 라이프치히는 상트 파울리를 상대로 6-0 대승을 거두기도 했고, 평균적으로 높은 득점력을 보였다.
라이프치히는 상트 파울리를 상대로 경기당 평균 2.00골 이상을 넣었고, 상트 파울리는 1.00골에 그쳤다. H2H 통계에서 라이프치히가 최근 폼과 전력 면에서 압도적 우위를 보인다.
결과 예상
- 승리 팀: 라이프치히 원정 승리
- 총 골 수: 오버 2.5골 (3골 이상)
- 정확한 스코어: 상트 파울리 1-3 라이프치히
라이프치히의 공격력과 상트 파울리의 취약한 홈 수비를 고려하면 라이프치히의 원정 승리가 거의 확실하다. 상트 파울리가 홈에서 한 골 정도는 넣을 수 있지만, 라이프치히의 빠른 공격 전환과 조직적인 압박에 3골 이상을 내줄 것이다. 최종 스코어는 1-3으로 라이프치히가 대승을 거둘 것으로 예상한다.
경기 분석 총평
이 경기는 라이프치히의 압도적 우위가 예상되는 일방적인 경기다. 상트 파울리는 홈 이점을 살려 적극적으로 나서겠지만, 라이프치히의 빠른 공격 전환과 압박 축구를 막아내기 어렵다. 라이프치히는 중원에서 볼을 탈취한 후 즉각적으로 공격을 전개하며, 측면과 중앙을 번갈아 공략할 것이다.
상트 파울리는 수비 블록을 낮게 깔고 버티려 하겠지만, 라이프치히의 강력한 공격력 앞에서 무너질 가능성이 크다. 상트 파울리도 역습에서 한 골 정도는 넣을 수 있지만, 전체적인 경기 흐름은 라이프치히가 주도할 것이다. 라이프치히가 3-1 또는 4-1로 대승을 거두며 원정 3점을 챙기고, 챔피언스리그 진출권 경쟁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할 것이다. 오버 2.5골과 라이프치히 승리가 가장 확실한 배팅 옵션이다.
분데스리가 16R 총평
분데스리가 16라운드는 강팀들의 원정 승리가 예상되는 라운드다. 특히 도르트문트, 호펜하임, 라이프치히는 원정에서도 안정적인 경기력을 보이며 3점을 챙길 가능성이 높다. 반면 프랑크푸르트, 브레멘, 상트 파울리는 홈 이점을 살리지 못하고 패배할 것으로 보인다.
중위권과 하위권 팀들의 생존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마인츠는 최하위에서 탈출하지 못하고 있고, 하이덴하임과 상트 파울리도 강등권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반면 우니온 베를린, 프라이부르크, 쾰른은 중위권 안착을 위해 승점을 쌓아가고 있다.
바이에른 뮌헨의 독주 속에서 도르트문트가 2위를 지킬 수 있을지, 라이프치히와 레버쿠젠이 추격에 나설 수 있을지가 시즌 후반 최대 관전 포인트다. 16라운드는 강팀들의 승리로 순위 변동이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하위권 팀들의 생존 경쟁은 한 치 앞을 예측할 수 없는 흥미진진한 전개가 펼쳐질 것이다.

